안녕하세요
50대 주부여서 컴퓨터 관련되서는 정말이지 문외한이라.. 모니터 고장나서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어요
딸아이한테 물어보고 어떻게 해야하냐 물어도 제가 잘 알지를 못하니까 어떤게 잘못됬다 뭐 이런걸 설명을 잘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화면이 잘 안나와 라고밖에 이야기를 못했고, 딸도 그러면 사설 업체를 찾던 구매한 곳에 전화로 접수하고 택배로 보내주던 하라는 답변만 주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과정들이 생각만해도 복잡하고 답답하고... 차라리 걍 새로 하나를 사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새제품이나 하나 사달라고 했는데 딸아이가 찾아보니 유디아는 출장 서비스 접수 하는게 있다며, 제품 번호 같은걸 알려달라고 뒷 면에 있을꺼라고 해서 찍어서 보내줬습니다. 얼마 후에 카톡으로 접수 완료됬다고 언제언제 방문 하겠다고 하는 내용의 연락이 오더라고요. 따로 포장 해두지 말고 그냥 냅두라길래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냅뒀습니다. 그랬더니 수리기사님께서 제품의 상태를 체크하시고 바로 수리해주셨습니다. 현재까지 그래서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귀찮고 복잡하고 하면 왠만하면 그냥 돈 더 들이더라도 사고 말지 하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1년간 무료로 집에 직접 방문하여 수리해 주는 서비스가 참 신기하고 또 너무 편리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용하고 나니,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고서는 앞으로도 유디아 브랜드 제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서비스까지 챙겨주는 점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